Page 80 - 샘가 2024. 11-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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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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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학개 2:10-16



          10     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16  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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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른즉 십 고르뿐이었고 포도즙 틀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1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                  고르뿐이었었느니라
             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
             기를
          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
             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
             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
             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
             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
             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
             지라
          13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
             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
             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
             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
             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15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찬송가 273장(구 331장)
            ①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후렴)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
            ② 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옵니다 나 뉘우치는 눈물로 주여 옵니다
            ③ 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 주 크신 사랑 받고자 주여 옵니다
            ④ 이 병든 맘을 고치려 이제 옵니다 큰 힘과 소망 바라고 주여 옵니다
            ⑤ 나 바랄 것이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날 위해 죽임 당하심 믿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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