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4 - 2019년09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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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김옥기_바라기II
                                            72.7x116.7cm  Mixed media on canvas














        김수옥_Blessing                  목지우_공존(정물화)  90.5x50cm  Watercolor on paper  조이숙_深山寒松自作聲
        70x140cm  Acrylic on canvas                                            (심산한송자작성)
                                                                               70x205cm  한지에 수묵담채





                               2019. 9. 2 – 9. 29 안젤리 미술관 (T.031-308-1968, 용인)





         제3회 용인여성작가 정기展                                 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늘 창작의욕에 열을 올리고 예술의 언어로 마음을 치
                                                        료하며 지역 시민의 문화 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작가들에게 더 좋
        여성과 공존                                          은 공간속에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 회장의로서
                                                        의 책임과 큰 꿈으로 남아 있다. 그 꿈을 공감해 주고  전시회를 위해서 아낌없
                                                        이 도와 준 많은 이들과 임원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글 : 이난영 (용인여성작가회 회장)
                                                        여성 작가회 회원 모두가 창작활동에 몰두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큰 예술인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작가들이  원하는 꿈이 이루어지도록 각 기
        제3회 여성작가 정기전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빛깔의 예술작품들         관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싶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
        이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만나는 예술은 생활 속에서       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
        풀지 못하는 우울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주며,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전시회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용인여성작가회'를 기
        서 회원 간의 교류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기쁨이 한껏 솟아올랐다.      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기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준비한 회원들의 열정과
        단합, 협조에 감사하며, 가을 잔디 위에서 펼쳐질 미술과 만난 음악의 선율에      "9월의 아름다운 달 좋은 전시장을 마련해주신 안젤리미술관 관장님께 감사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과 영혼까지 깨끗하여지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        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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