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1 - 2025년 4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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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마감-매월15일
                                                                                              2
                                                                      E
                                                                                                7 (이문자 편집장)
                                                                                         10-6313-
                                                                                     t  문의 0
                                                                                               4
            미리보는 전시                                        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ar
                                                                                               7





































                                                                                 빛이 좋아3, 91x73cm, 장지에 분채 먹, 2025








                                2025. 4. 10 – 4. 22 아트스페이스퀄리아 (T.02-379-4648, 평창동)







             따뜻한 소통과 행복을 전하다                                물로, 이는 단순한 자연의 요소를 넘어 가족, 친구, 이웃 등 우리 주변의 소중
                                                            한 관계를 상징한다.
            윤선홍 초대전                                         그는 회화 작업을 통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잃
                                                            지 않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꽃과 식물을 통해 인간
                                                            관계의 유대감을 형상화하며, 작품을 접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불
            글 : 윤선홍 작가노트                                    러일으키고자 한다.
                                                            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감성적 교감을 이
            윤선홍 작가는 작품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행복한 감정
                                                            끌어내길 바라며, 이를 통해 관람자들이 타인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
            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의 작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소재는 꽃과 식
                                                            새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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