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0 - 전시가이드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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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최옥영_삼강청자, 20p                              박순흥_금호강의 봄, 20p





                             2020. 6. 23 – 6. 28 대백프라자갤러리 (T.053-420-8015, 대구)






                                다양한 장르에서 작가들만의 표현기법으로 독창성있는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세월의 흐름에 농익어가는 원로작가들의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원로미술인회                                        운 가치를 창조하여 계승함을 목적으로 하며 ,삭막해져 가는 우리 사회의 아
                                                        름다운 정서를 일깨우고 미술 활동을 통한 정서생활의 심화로, 인격을 기르고
                                                        후진들에게 인생과 예술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
        특별전                                             을 유도케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을 살았느냐?” 보다 “무엇을 남겼느냐?“의 질문에 말없이 내
        글 : 이문자 (전시가이드 편집장)                             놓을 수 있는 그림 한 점이 원로미술인들의 긍지이고 자부심이며, 다양한 장르
                                                        에서 작가들만의 표현기법으로 독창성있는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세월의 흐
                                                        름에 농익어가는 원로작가들의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덧 1년의 반이 시작되고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긴장을 풀지 못
        하고 생활속에서 방역과 거리두기로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무단히도 애         회원명단
        를 쓰고 있다.                                        회장-최옥영, 부회장-박순흥, 사무국장-엄광빈, 사무차장-노선호
        이번 특별전은 유례없는 ‘코로나 바이러스19’ 사태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김진태, 박휘락, 박영근, 최해숙, 윤근만, 강근창, 김응곤, 박수남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한 정신력으로 대구원로미술인회 회원들의 예술적 혼(         전재천, 강순경, 박재술, 김차선, 강정길, 전민자, 김의창, 김제혁
        魂)을 펼쳐내고자 한다.                                   김우식, 조성호, 이분태, 김난희, 김은자, 박노환, 구두리, 정희순
                                                        최봄보리, 황향숙, 윤종환
        대구원로미술인회는 순수예술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전통의 계승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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