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샘가2025.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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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9 September
          07   주        누가복음 12:54-59



         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
             12
                 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
             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
             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
             니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
             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
             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
             하지 아니하느냐
         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
             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
             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
             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 주
             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59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
             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찬송가 441장
            ①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은사 원한 내게 은사의 주님 신유 구한 내게 신유의 주님 나의 마음 속에 지금 오셨네
                (후렴) 나의 생명 되는 내 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 내 기쁨 넘치네
            ② 말씀 위에 서서 내 뜻 버리고 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니 불완전한 믿음 완전해지고 내가 이제부터 주만 붙드네
            ③ 나의 모든 욕심 던져버리고 내가 염려하며 계획하던 것 믿고 기도하며 주께 맡기고 주의 뜻을 따라 살기 원하네
            ④ 믿음으로 닻을 주께 던지고 끊임없이 주를 찬송하면서 전엔 나를 위해 일해 왔으나 이젠 주만 위해 힘써 일하리
            ⑤ 나의 소망 되는 구주 예수님 이 세상에 다시 강림하겠네 나의 등불 밝혀 손에 들고서 기쁨으로 주를 맞이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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