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 - 2019년02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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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옥 전┃2. 20 - 2. 26 돈선필 개인전┃2. 20 - 6. 13 Ink Village전┃1. 25 - 2. 24 카나 개인전┃2. 21 - 2. 27
C&J전남갤러리┃T.02-2223-2545 아라리오뮤지엄인스페이스┃T.02-760-1742 아카이브봄┃T.02-742-5679 아트스페이스퀄리아┃T.02-379-4648
인간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모습으 ‘끽태점’은 작가에게 기억과 시간을 간직 스텐실 기법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인쇄 원형의 화면 위에 다채로운 금색을 겹겹
로 등장한다. 거기에는 농담 표현도 없고 한 형태이며, 서로 다른 시간을 대변한 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한편, 리소 인쇄 이 쌓으면서 수만 번의 드로잉을 통해 무
색깔도 들어가지 않는다. 형태를 이루는 다. 이는 작가가 천착해 온 ‘피규어’라는 의 새로운 포맷인 A2 리소 인쇄기의 표 의식적인 붓질로 드러나는 폭발하는 응
짧고 불규칙한 선들은 독립적인 것 같으 특별한 상태로 당대를 진술하는 조각이 현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그 활용에 대 축된 에너지는, 고요 속에서 요동치는 바
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자 우리 사회의 풍경이다. 한 인식을 확장하고자 한다. 로크적인 힘을 느끼게 한다.
cold frame전┃1. 18 - 2. 25 영화의 얼굴창조전 | 18. 12. 29 - 4. 23 In white space전┃1. 25 - 3. 3 이흥렬 귀국 사진전┃2. 1 - 3. 3
신한갤러리역삼┃T.02-2151-7684 아라아트센터 | T.02-323-0109 아트사이드갤러리┃T.02-725-1020 아트필드갤러리┃T.02-2636-0111
'Shinhan Young Artist Festa' 출신 박종 조태희 분장감독의 피소드를 공개한다. 2019년 첫 기획전으로, 《In white 조명을 통하여 사진작가의 개인적 사유
호(2013), 박희자(2016), 김지선(2018) [광해관]에서는 병헌이 착용했던 <용주 space》전을 개최하여 풍부한 상상력과 를 가미함으로써 단순히 나무를 돋보이
세 작가는 공통적으로 자신들이 다루는 물 조각 비녀>, [남한산성관]에서는 배 개성적인 표현방식으로 활발한 활동을 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우리가 평상시에
매체가 가진 특성을 다각도에서 실험하 우들의 <수염>과 <관자>, [사도관]에서 전개해 나가고 있는 젊은 작가 송수민, 미처 느끼지 못했던 나무의 독특한 아름
는 형태를 작업에 담고 있다. 는 송강호의 <수염>을 꼽았다. 이피, 황도유 등 3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움을 보여준다.
변선영 개인전┃2. 1 - 3. 2 젠박 개인전┃1. 26 - 3. 22 작은 선물 사면 돼지전┃1. 31 - 2. 10 행복한 만남전 | 18. 12. 14 - 2. 19
씨알콜렉티브┃T.02-333-0022 아르세갤러리┃T.02-511-5780 아트스페이스퀄리아┃T.02-379-4648 양평군립미술관야외 | T.031-775-8515
그녀에게 패턴은 단순히 유행과 장식을 "legoscape(-ing)"는 곡선을 위주로 레 작품구매의 문턱을 낮추고 친근함을 주 미술관 앞 잔디광장의 다양한 장소에서
보여주는 것에서 나아가 패턴이 되기까 고를 쌓듯 건물을 질서 있게 쌓아가지만, 고자하는데 뜻을 같이하여 모인 작가그 2m이상의 대형 작품들로 현대인들과 일
지 선하나 점하나, 색의 배색과 발색까지 완벽한 색과 공간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룹으로 11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작품과 상 속에서 만나 향유하고 친화적인 관계
고민해야하는 매일의 기록이자 무한하 는 작가의 생각이 표출되어 복잡하고 혼 작품으로 제작한 아트상품으로 대중에 를 형성하는 등 현대조각의 신기원을 만
나 동등한 가치들의 다름이다. 란스러운 심리를 느낄 수 있다. 게 다가가고자는 전시이다. 들어 가는데 중요한 작품이다.
노상호 전┃2. 1 - 2. 10 아웃 오브 플레이스전┃2. 1 - 2. 24 서영남 서양화전 2. 11 - 2. 20 빛의 파라다이스전 | 18. 12. 14 - 2. 19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T.02-736-5700 아세안문화원┃T.051-775-2024 아트스페이스퀄리아┃T.02-379-4648 양평군립미술관 | T.031-775-8515
가상환경과 현실에서 쏟아지는 이미지 작가들은 다문화주의, 난민 혹은 이주자 어린시절 산과 바다, 자연의 동식물들과 예술작품들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통
들을 수집한 후 재편집하고 파편화하여 로서의 문화적 정체성, 급격한 경제성장 동화되어 성장했던 공간감이 풍부한 자 해 IT강국으로서의 면모와, 미래를 생각
드로잉으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무의 과 도시화, 정보화와 포스트 인터넷 시대 연에 대한 향수에서 시작된 정물과 풍경 하는 융·복합 예술의 모델을 제시하는 가
식적으로 이미지를 받아들이고 소유하 라는 새로운 사회 현상에 이르기까지 문 의 조합 작품인 unusual landscape 시 장 핫한 창조미학의 아티스트 40명의 작
거나 공유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화적 변동을 경험해 온 세대이다. 리즈 작품이 시작되었다. 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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