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2019년02월전시가이드

going home전┃1. 29 - 2. 17 故구본주 전┃18. 11. 23 - 2. 7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전 | 18. 11. 27 - 2. 24 구본창 전 | 18. 12. 14 - 2. 27
공간291┃T.02-395-0291 교보아트스페이스┃T.02-397-3402 국립중앙박물관 | T.02-2077-9000 국제갤러리 부산점 | T.051-758-2239

<going home>전은 새해를 맞아 ‘집’이 37세의 짧은 생을 살다간 고(故) 구본주 2009년 ‘동서 문명의 십자로-우즈베키 백자의 형태를 빌어 존재 자체를 담아내
라는 키워드를 통해 개인과 가족에 대한 작가의 작품들은 '슬프고 우스꽝스럽고 스탄의 고대 문화’에 이어 西투르키스탄 며 새롭게 해석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백
다양한 사진적 고민들을 이야기 하는 시 쓸쓸하고 고독한' 인간적 정서를 드러내 특별전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 자라는 일종의 유물에 상상이 개입할 여
간으로 사진설치로 공간291의 모든공간 며, 부조리한 현실 앞에서 나약해지는 현 르기까지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지를 제공함으로써, 백자의 이미지와 실
을 활용해 보여진다. 대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하는 전시품을 선보인다. 체 간의 경계를 없애는 것이다.

베르나르 포콩전 | 1. 10 - 2. 24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전┃1. 1 - 2. 10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대고려전 | 18. 12. 4 - 3. 3 민정기 전┃1. 29 - 3. 3
공근혜갤러리 | T.02-738-7776 국립고궁박물관┃T.02-3701-7500 국립중앙박물관 | T.02-2077-9000 국제갤러리┃T.02-735-8449

70세를 앞둔 작가의 회고적 자서전 “나 리히텐슈타인 컬렉션의 소장품 중 왕가 이번 전시는 고려(918~1392)와 동시 풍경을 현실적이면서도 인문적인 성찰
의 길” 의 한국어 출판과 함께 비디오 영 의 기원을 보여주는 문서와 전쟁에서 사 대에 존재했던 송나라(960~1279), 원 과 결과로 재해석하는 작업스타일로 40
상 작품, 그리고 영화 속 배경이 된 프랑 용된 무기, 화려한 생활 용품과 바로크 (1260~1368), 일본 열도의 카마쿠라 막 여 년 이상을 회화와 풍경을 소재로 다
스, 페루, 태국, 볼리비아의 아름다운 길 시대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으로 역사와 부(1185~1333)의 공통된 유물을 비교 양한 관점들을 다뤄 온 작가의 예술 여
을 담은 30여 점이 소개된다. 생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정을 보여주는 구작과 신작을 소개한다.
당신속의 낙원전 | 18. 11. 27 - 2. 24 행복한 돼지전 | 18. 12. 19 - 3. 1 최정화 전┃2. 1 - 2. 10 디자인, 공공에 대한 생각전┃1. 1 - 2. 20
광주시립미술관 | T.062-613-7142 국립민속박물관 | T.02-3704-3126 국립현대서울관┃T.02-3701-9500 금호미술관┃T.02-720-5114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창의도시 광주의 돼지는 십이지신(十二支神)중 열두 번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작품세계를 구 참여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은 제작·협력
광주시립미술관이 미디어아트에 대한 째로, 방향으로는 북서북, 시간으로는 축해온 작가에게 대규모 신작을 실현할 업체와의 공존과 상생으로 지역과 산업
시민들의 관심을 확산시키고 지역 미디 21~23시를 상징한다. 또한, 잡귀(雜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전환과 발 의 풍경을 만들어 내고 교류 및 협업을
어아트 육성 및 미디어아트창의도시 위 를 몰아내는 신장(神將)이면서 동시에 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현대미술에 새로 통해 협력과 연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
상 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 되었다. 우리 인간과 가까운 친구이다. 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되었다. 는 등 다양한 관계성을 창출하게 된다.

박은용 개인전┃18. 12. 6 - 2. 10 아카이브 만들기 특별전 | 18. 12. 5 - 3. 11 우리가 사는 방법전 | 18. 10. 18 - 2. 17 김주호 개인전┃2. 1 - 2. 28
광주시립미술관┃T.062-613-7142 국립민속박물관 | T.02-3704-3126 국립현대미술관 | T.02-2188-6038 김포국제조각공원┃T.031-996-7531

아카이브 공간은 학창시절의 편지, 병원 국립민속박물관은 백 만점 이상의 자료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전은 사진 우린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종전
생활 동안 남긴 글과 스케치, 인터뷰 영 를 수집하여 소장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 을 통해 동시대 문명의 다양한 모습을 조 선언을 향해 지금 북미 간의 협상이 줄
상 등이 전시되어 박은용 화백의 정신적, 은 ‘수집광(蒐集狂)’, ‘수집가(蒐集家)와 명하는 전시로 아시아, 호주, 유럽, 아프 다리기를 하고 있다. 전쟁에 대한 상상은
심리적 변화나 작업에 대한 열망, 주변의 축적 자료’, ‘자료 갈무리’, ‘라키비움’ 등 리카, 북남미 등 32개국 135명의 작가들 익숙한데 평화에 대한 상상은 도무지 감
관계들을 느껴볼 수 있다. 총 4부로 구성하였다. 이 3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잡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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