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2 - 2019년02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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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개인전┃2. 1 - 2. 7 장 보고시안전┃2. 1 - 3. 24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전 | 2. 1 - 2. 17 여성의 일전┃2. 1 - 2. 24
롯데아트스튜디오┃T.031-909-2688 뮤지엄그라운드┃T.031-265-8200 부산시립미술관 | T.051-740-4218 서울대학교미술관┃T.02-880-9504
창호지를 통해 비춰지는 느낌을 향불로 2017년도 베니스비엔날레 아르메니아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만 35세 이하 서울대학교미술관은 현재 한국에서 벌
한지를 태워 구멍을 내고, 새로운 겹을 국가관에서 선보였던 작품들과 신작들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자료들을 토대로, 어지고 있는 여성주의 운동의 격렬한 움
쌓아 흔적을 막는 행위를 반복하여 표현 을 함께 작가가 수십년 간 걸어온 예술 학예연구실의 추천과 토론을 거쳐 이창 직임에서 한 발짝 물러서서 예술의 필터
하고 있다. 이 형상은 하나로 어우러져 작업의 결정체들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 운, 이한솔, 임봉호, 허찬미 등 4명의 작 를 통해 '조용한 목소리'로 현시대에 반
유기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보이는 귀한 공간이 펼쳐진다. 가를 최종 선정하였다. 응하는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선무 전┃2. 1 - 3. 17 이은재 개인전┃1. 11 - 3. 17 ottmar hörl전┃2. 1 - 2. 24 앉을 수 있는 의자전┃1. 10 - 2. 24
매향리스튜디오┃T.032-890-4820 봉산문화회관전시실┃T.053-661-3521 부산시립어린이미술관┃T.051-744-2602 서울대학교미술관┃T.02-880-9504
북한에 두고 온 가족을 위해 미디어에 자 하늘을 보고 누운 채로 매달린 '나무 조 세 개의 공간에서 ‘관찰과 탐험’, ‘행동과 상당수의 사물들이 각종 의자로 전용된
신의 얼굴을 노출시키지 않는 작가는 문 각을 이어붙인 남자'는 작가가 쓰다 남은 실험’, ‘가치와 공유’ 라는 주제로 마음속 다양한 면모를 통해, 인간의 욕구와 본성
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 도널드 나무 조각들을 모아 크리스마스 장식용 에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를 찾고, 그것을 과 창의성의 상관관계에 대한 사유를 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프로필 사진을 그 사슴을 만들었다가 다시 분해해서 사람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새로운 가치를 발 대하며, 의자의 통념을 넘어, 그 본래의
린 대형 초상화를 제작하였다. 으로 재조립한 것이다. 견 할 수 있도록 한다. 기능과 의미에 집중해 본다.
최성재 개인전 | 2. 14 - 2. 20 풍경에서 명상으로전 | 2. 1 - 3. 3 서희선 개인전┃2. 14 - 2. 28 확장된 매뉴얼전┃2. 1 - 2. 17
모리스갤러리 | T.042-867-7009 뮤지엄산청조갤러리 | T.033-730-9000 빛갤러리┃T.02-720-2250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T.2-598-6247
나의 작업에서 백토를 칠하는 분장과 나 자연을 모티프로 오감을 자극하고 명상 얼굴을 내밀고 있는 고양이인 듯 여우인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참조하고 사용하
뭇가지, 손가락 등으로 걷어내는 행위의 을 유도하는 한국 중진작가 10인의 풍경 듯 한 이미지와 외소 한 크기의 황금색 여 각각 자신의 미술관 소장 작품을 다시
과정을 통해 분청도자의 물성과 제작과 회화 및 영상, 오브제 13점이 전시된다. 왕관, 종이 넘어 다른 공간 속에 있을 법 세밀하게 살펴보고 이를 매개로 구조물
정의 역동적인 흔적들이 조화로운 이미 도심으로부터 벗어나 자연과 예술을 통 한 쥐구멍 같은 작은 문들의 연결고리는 또는 작품을 추가로 제작, 전시를 위한
지로 남게 하는 것이다. 해 ‘휴식과 여유’를 제안한다.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 간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
홍순무 서양화전 | 1. 18 - 2. 17 김성룡 개인전┃1. 17 - 3. 31 사막, 요정, 샘전┃1. 9 - 2. 24 한묵 전┃18. 12. 11 - 3. 24
문화공간기린미술관 | T.063-284-0888 봉산문화회관전시실┃T.053-661-3521 서교예술실험센터┃T.02-333-0246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관┃T.02-2124-8926
농악을 포함한 인물화, 풍경화 등의 폭넓 김성룡은 필기구인 유성 볼펜을 이용하 서울문화재단과 하나투어는 <COA 한국 기하추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묵
은 분야에서 빼어난 구도와 색채표현으 여 형상 이미지를 집요하고 정밀하게 그 project>를 통해 국내외 여행에서 얻은 (1914~2016)의 대규모 회고전은 1950
로 감동적인 화면을 구사한다. 인물의 배 려온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몇몇 알려진 영감을 바탕으로 예술가 12인(팀)의 신 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50여 년의 다양
치, 구성, 세밀한 화면분할 등은 생동감 평문을 통하여 작가의 독자적인 시각과 작 30여점을 선보이는 ‘사막, 요정, 샘’전 한 작품을 조명하는 전시로 그의 수많은
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다.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을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개최한다. 유작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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