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0 - 2019년6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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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F 2019
          이화여대 미술공모전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나                           제  10회  경남국제아트페어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  GIAF
                       노과학연구단(이화여자                           2019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회화
                       대학교)에서 “양자의 세                         와 조각, 영상, 설치미술, 판화 사진 등 미술 전 장르로 수준높은
                       계”(나노미터는  머리카                         갤러리들과 예술을 갈망하는 콜렉터들이 만나는 만남의 장으로
                       락 굵기의 5만분의 1 정                        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GIAF 2019는 경남지역의 유
                       도로 매우 작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내려가 원자                         일한 아트페어로서 국내외 유수갤러리는 물론 세계적인 작가들
                       안으로  들어가면  양자                         이 참석하여 대규모의 행사로 진행된다. 2018년에는 총 9개국
                       의 세계가 펼쳐진다. 양                         의 150갤러리의 참가로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갔으며 홈스타일
          자의 세계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불가능한 일이 일                         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을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어난다. 동시에 두 곳에 있거나 순간이동을 하듯                         부담없는 가격으로 그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벽을 뚫고 지나갈 수 있다. 살아있기도 하고 죽어                        예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작품감상의 기회까지 제공하였다.
          있기도 한 신기한 상태로 있을 수도 있다. 상상력                        2019년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작가와 갤러리들의 참여
          을 발휘하여 양자의 세계를 표현해 보세요!)라는                         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T.055-212-1013)
          독특한 주제로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
          는 자유(회화, 텍스타일, 사진, 영상, 조각 등)이며
          공모대상은 일반 및 학생(개인 및 팀 가능)으로 접  일본 에도시대 귀족 여성들이 사용한 세면(洗面)도구   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공동 주최하고, 지아이씨클
          수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이메일 문  는 무엇일까요?                      라우드가 주관하며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 기획한 전시
          의: art@qns.science /https://qns.science/art/ )
                                                                국립중앙   로 폴 스미스가 세계 여행을 하며 모은 책, 자전거, 기념
                                                                박물관(관  품,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가득 채워진 디자인 스튜디
          2019 제27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장  배기  오와 사무실을 재현해낸 공간과  폴스미스가 직접 디
                        한국미술인선교회  주                             동)은  상  자인한 티셔츠, 에코백 등 다채로운 아트 상품도 만나
                        최로 제27회 대한민국                            설전시관   볼 수 있다. (T.070-4908-6603)
                        기독교미술대전이  개                             3층  일본
                        최된다. 공모부문은 한                            실에서 새  국립해양박물관-국립광주박물관-국립제주박물관  업
                        국화,  서양화,  수채화,                         로운 상설  무협약 체결
                        판화, 조각, 공예 부문                           전시를 선                          지난  5월
                        이며 출품자격은 국내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시품은 병풍 2점, 족                         9일  배기
                        외에  거주하는  만  19  자 2점, 공예품(마키에 칠기) 7점, 다색판화(우키요에[                      동  국립중
                        세  이상인자  이며(단,   浮世繪]) 8점으로 총 15점이다. 전시품 가운데에는 에                       앙박물관
                        본 공모전의 초대작가     도시대(江戶時代, 1603~1868) 상류층 여성들이 혼수                       장이  참석
                        로  추대된  자는  다음                                                         한  가운데
          회 출품자격을 제한 함) 주제는 자유롭게, 국내외   품으로 장만해 사용했던 마키에 칠기 세면도구가 있                            국립해양
                                        다. 얼굴과 손을 씻는 대야, 수건걸이(수식괘手拭掛),
          미발표된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면작품 30호~50    따뜻한 물을 담았던 용기(탕통湯桶), 칫솔로 사용한 버                         박물관  대
          호  이내  /  입체작품  100×100×150cm이내이다.   드나무 가지를 보관했던 상자(양지상楊枝箱)와 입을                     회의실에
          공모접수는 www.webhard.co.kr       헹궈내는 용도의 다완(수다완嗽茶碗) 등이다. 칠이 마  서 해양문화 분야 전문 국립박물관 간 협력체계 구축
           ID : jesuslove , PW : 7777   르기 전 금과 은을 뿌려 무늬를 장식하는 ‘마키에(蒔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통부터 현대를 아
          (T.010-2225-0959, 010-3219-3046)
                                        繪)’기법으로 제작한 칠기들은 에도시대 상류층 여성   우른 해양문화 규명을 위해 손 맞잡기로 약속 세 기관
                                        들의  화려했던  삶의  일면을  보여준다.  (T.02-2077-  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양 문물교류 및 생활사 관련
          제 12회 대한민국 힐링미술대전             9556)                          사업을 수행하면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
                        힐링을 주제로 한국화,
                                                                       한 공동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하였다.
                        서양화,  판화,  수채화,   미술주간 연계기획-교육 프로그램 공모안내       (T.051-309-1851)
                        사진,  드로잉,  크로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19년
                        조각(도조)부문의 작품    미술주간 사업을 통해 범미술계 및 국민의 관심을 높   제2회 세계민속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을 공모한다. 작품규격    이고 미술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국립민
                        은  한국와,  서양화,  수  운영지원을 공모한다. 행사의 내용은 미술주간 내 다                          속박물
                        채화, 드로잉, 크로키는   양한 미술·통합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미술로                              관(관장
                        10호이상 30호 이내이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잠재적 문화적 수요자 및                            윤성용)
                        며,  판화는  90×72cm  생산자 발굴과 예술교육을 통한 지역 예술 유관기관들                          은  제2
                        이내이며,    조각은    과의 협력 유도하고 학생 및 교원들에게 미술에 대한                            회  세계
                        70×70×70cm이내, 사                                                         민속영
          진은 20×24인치 이내이며 접수는 6월 3일부터   관심 및 인식의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미                           상콘텐
                                        술관련 전문성을 보유한 협회 및 단체나 미술관련 사
          15일까지이다.                      업 및 교육을 운영하는 단체 및 기관으로 참여대상은   츠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상 ‘살저殺猪’‘
          (웹하드  아이디 : kaha88, 비밀번호 8888,   초, 중, 고 학생 및 교사, 대학생(노인대학 포함)으로 공  등 총 9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공
          T.033-534-8856)
                                        모기간은 6월 5일까지이다. (T.02-2098-2930)  모전은 다큐멘터리 기획 부문(세계의 음식문화)과 일
                                                                       반 부문(세계의 민속문화)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
                                        HELLO, MY NAME IS PAUL SMITH전  하였으며, 수상한 작품들은 한국, 중국, 인도, 우즈베키
                                        6월 5일 오전 11시부터 DDP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   스탄 등 세계 각지의 쉽게 볼 수 없는 민속문화 영상이
                                        ‘둘레길’에서 진행 되는 ‘HELLO, MY NAME IS PAUL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대상작인 ‘살저(殺猪)’ 는 중국
                                        SMITH’는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서울디자인재  소수민족인 나르인이 음력 10월 돼지를 잡아 조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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