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8 - 2019년6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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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히즈아트페어 참여작가들과 함께...









                          2019. 5. 9 - 5. 13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T.02-3440-8000, 논현동)








         내 마음의 울림 작품과 만나다                               축하 메세지가 쏟아졌다.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 최진녕 이경 대표 변호
                                                        사, 박정규 일간스포츠 회장, 베베비앙 최야성 대표, 이경주 (전) 삼성전자 전
        제 4회 히즈아트페어                                     무 등 예술을 사랑하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얼굴들이 동행한 오프닝에 해금
                                                        의 한나라, 우클렐레의 장폴 교수 등의 공연이 열기를 더하며 경매, 룸투어 등
                                                        을 통해 작품들이 선보였다.
        글 : 이성은(히즈아트페어 메인디렉터)
                                                        89명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구성된 작가들이 함께 한 이번 히즈아트페어는
                                                        점점 높아지는 관람객들의 요청에 호응하고자 ‘힐링’을 테마로 심리치료 기술
                                                        을 반영한 작품을 전시하고 한정된 호텔 실내 공간임에도 불구, 설치 미술 등
        『위대한 예술인 우리의 인생을 더욱 사랑하기 위하여 작가와 관객이 작품으        기존의 페어에서 보기 드문 과감하고 신선한 전시를 시도하였다. 이런 노력
        로 소통하며』 5월 9일 “내 마음의 울림, 작품과 만나다”를 모토로 열린 제 4회   이 관람객들에 마음에 닿았던 까닭일까. 녹록치 않은 현 미술 시장 상황 속에
        히즈아트페어에 후후 히즈아트페어 운영위원장을 필두로 조경태 자유한국           서도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작품 판매와 참여작가들에게 제안된 수많은 전시
        당 최고위원, 신봉섭 ㈜머드린 회장, 조기주 단국대학교 예술학부 교수 등의       초청 및 작품 대여의 기회들은 페어 마지막 날인 13일(월)까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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