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0 - 2019년05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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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숙 개인전 | 4. 25 – 6. 1 송계일 전 | 4. 18 – 6. 30 김혜원 초대전 | 5. 15 – 5. 21 이정웅, 찰나의 미학전 | 4. 9 – 6. 23
이공갤러리 | T.042-242-2020 이천시립월전미술관 | T.031-637-0033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 T.02-736-6347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 T.064-710-4150
다양한 색을 통하여 표현하기도 하지만 송계일은 전통에의 끈을 놓지 않고, 현대 전통적인 산수화 풍을 기반으로, 작가 고 김창열 화백의 예술세계와 맥락을 같이
단색을 가지고도 그 당시 느낀 감정을 전 와 접목시키려는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 유의 현대적 색채가 어우러져 신선한 느 하는 이정웅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시
달하고자 한다. 한국화의 전통에서 진경 였으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낌을 준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로도 활동 회로, 이정웅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해오
산수화라는 것이 있다. 진경에는 사상과 회고전을 통해 송계일 작품세계의 흐름 하고 있는 그는 천에 채색한 작품들도 독 던 새로운 실험의 변화를 국내에서 처음
정서가 잘 드러나 있다. 과 특징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특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선보이는 자리이다.
회화 바깥의 회화전 | 5. 17 – 6. 5 가정의 달 기념 선물전 | 5. 5 – 5. 15 유미정 초대전 | 5. 4 – 5. 18 문병권 조각전 | 5. 29 – 6. 3
이공갤러리 | T.042-242-2020 EK아트갤러리 | T.070-8625-8239 잇다스페이스 | T.010-5786-0777 조형갤러리 | T.02-736-4804
회화는 수많은 연결점들의 사회적 공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편 말들은 나를 닮은 중간자가 되어 순수를 모든 것을 인간에게 허락한 신이 유일하
으로서 하나의 시점이 아닌 천개의 시점 안한 마음으로 전시장을 찾을 수 있는 전 갈망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어린 시절로 게 막았던 선악과를 손댄 이브 & 아담 그
이 공존하고 회화에는 회화 바깥의 공간 시를 준비했다. 중견작가들의 대작부터 혹은 이 세상 어딘가로 미지의 세계로 혹 대가로 치루고 사는 인간의 어찌 할 수
이 재현되며, 그 공간을 항해하는 예술가 소품까지 다양한 장르와 가격대의 작품 은 나도 모르는 나의 세계로 데려다주는 없는 고통이라도 사랑으로 감뇌 하며 보
들의 손에 포착되거나 접선된다. 을 만날 수 있다. 상상력을 선물해 준다. 듬고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상원 전 | 4. 3 – 8. 31 기억의 향기전 | 5. 1 – 5. 6 심성규 초대전 | 5. 1 – 5. 11 임만혁 개인전 | 5. 28 – 6. 20
이상원미술관 | T.033-255-9001 인사아트센터 | T.02-736-1020 장은선갤러리 | T.02-730-3533 청화랑 | T.02-543-1663
이상원미술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작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 조각 자체에 대한 미적 탐구보다는 이야 한지위에 목탄채색이라는 독특한 기법
가 자신의 경험을 상징하는 소재에 흙의 을 수료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의 사 기 조각으로서의 개념에 집중한다. 방향 을 사용하는 작가는 목탄으로 대상을 구
정서를 섞어 향토성을 토해낸다. 흙으로 진작업을 하고 있는 24명의 사진가들이 설정이 명확함으로써 복수의 인물, 즉 가 현하고 여기에 일정한 채색을 시술하여
표현된 작품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생의 『기억의 향기 (Memory Incense)』 라는 정을 중심으로 하는 가족의 일상적인 삶 작품을 완성시키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근본을 묻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의 단편들이 작업의 주제가 된다. 본다면 서양화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린 그린 그림전 | 4. 24 – 5. 24 신건하 개인전 | 5. 8 - 5. 14 박은경 초대전 | 5. 15 – 5. 25 박효선 개인전 | 4. 1 – 5. 30
이유진갤러리 | T.02-542-4964 인사아트센터 | T.02-736-1020 장은선갤러리 | T.02-730-3533 카페아프리카 | T.031-423-6828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동년배 작가들 인간이 만든 건축 화학재료이고 편리와 마녀, 요정, 산신 등 여러 캐릭터의 고양 전통적인 소재를 내적(內的)으로 형상화
의 기억과 일상 속 풍경을 담아낸 약 70 건축 발전을 이루게 해준 시멘트는 결국 이들은 모두 차가운 세계를 살아가는 강 하고, 우리의 색채감각에 기초를 두고 색
여 점의 평면회화와 드로잉, 세라믹 등 인간에게 편리 이면의 해(害)를 끼치게 하고 아름다운 존재들로 표현되었다. 그 채의 아름다움과 색면조형에서 나타나
잿빛 도심 속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쉼표 됐고, 그 시멘트로 이뤄진 도시 속에서 들의 새파란 눈동자 속에는 차갑고 깨끗 는 현대적 표현성을 다양한 재료 사용
가 되어줄 작품들을 소개한다. 살아가고 있음에 주목하게 된다. 한 대관령의 하늘이 담겨있다. 으로 공감되고 수용되도록 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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