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2019년05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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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개인전 | 5. 1 – 5. 19                                                 다시, 사진이란 무엇인가?전 | 4. 19 – 5. 9
            서학동사진관 | T.063-905-2366            곽경민 개인전 | 5. 8 – 5. 14              스페이스22 | T.02-3469-0822
                                                 갤러리엠 | T.02-735-9500

                                     나의 작품은 반복과 조화를 통해 나뭇잎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표
                                     현하고자 색채를 중첩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조화는 주제와 일치하는 반복
                                     적인 잎의 표현과 전체적인 색의 조화를 나타내고 있다.



            전시장을 공소화시켜 작고 외진 곳을 비                                                  디지털 시대에 사진은 어떠한 모습일까?
            추는 ‘하느님의 빛’을 관객과 함께 느끼                                                 사진은 종이에서 액정과 모니터로 지지
            고자 했다. 또한 작업 중 묵묵한 침묵 속                                                체가 바뀌고, 빛의 속도로 전파되며, 누
            에서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의 빛을 표현                                                  구나 제작하고 소비한다. 우리는 여전히
            하고자 하였다.                                                               사진을 얘기할 수 있을까?
            크리스 조던전 | 2. 22 – 5. 5                                                 신혜주 김대현전 | 4. 2 – 5. 8
            성곡미술관 | T.02-737-7650                                                  신한갤러리역삼 | T.02-2151-7684






                                             문병권 조각초대전 | 5. 22 –5. 27
                                                마루갤러리 | T.02-2223-2533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이 작은 이미지들                                                 신혜주는  기본적  작업을  유지하면서도
            을 엮어서 분명한 메시지를 만들어낸다.    아픔은 드러내지 않고 감쌀 때 더 아름답다. 마치 조각보를 잇는 것처럼 보     새로운 종류의 텍스트를 사용해보려 한
            이는 디지털 사상가 빌렘 플루셔가 언급    듬고 감싸 여밀 때, 부서진 조각들을 맞추고 찢어진 것들을 여미는 형상을      다. 김대현은 사랑을 둘러싼 어떤 것들,
            한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 너머에 있는    나타냄으로 치유와 회복의 의미를 담으려 했다.                     사람일 수도, 어떤 에피소드일 수도, 그
            텍스트를 사유하게 한다.                                                          대상을 둘러싼 이야기일 수도 있다.
            Art window Best전 | 5. 1 – 5. 12                                        ‘Don’t Call it a Comeback전 | 5. 3 – 6. 4
            성원아트갤러리 | T.010-5503-4998                                              아뜰리에아키 | T.02-464-7710









            단순 그림 판매 공간이 아닌 저희 아티스                                                 권대훈,  이승구를  비롯하여  PROJECT
            트들을 홍보하는 온라인 공간 속 갤러리                                                  SECTION에서 국내 유일한 작가로 선정
            로 고가의 그림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에                                                   되어 대형 설치작업을 선보이며 미술 애
            중점을 주고 미술시장의 양극화 현상을                                                   호가의 주목을 받은 차승언 작가의 작업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을 만날 수 있는 전시이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문주영 개인전 | 4. 5 – 5. 3   어호선 조각전 | 5. 5 – 5. 31  김덕기 전 | 4. 3 – 5. 23   안창홍 개인전 | 5. 2 – 6. 23
            세컨드에비뉴갤러리 | T.02-593-1140  소나무갤러리 | T.053-423-1186  소울아트스페이스 | T.051-731-5878  아라리오갤러리서울 | T.02-541-5701









            2017년 중구 필동에 개관한 세컨드 에비  예술적 갈망, 목마름에 대한 표현을 자연  오스트리아인들이  왈츠를  통해  전쟁의  현실에 대한 냉철한 시선과 비판적 사유
            뉴갤러리에서는 물감과 종이, 면천이나  의 이미지로 풀어내었으며 사슴이      마  아픔과 상실감을 극복했듯 김덕기의 무   를 평면과 입체 작품에 담아 온 안창홍의
            마, 염색과 바느질, 사진 등으로 작업을  시는 샘의 이미지는 물의 파동이 바깥으  수한 터치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리듬을  신작들을 대거 선보이는 자리로 초대형
            해 온 문주영 작가의 <멀리서 온 편지>  로 퍼져나가며 갈증이 해소되는 휴식의  따라 가다보면 녹록치 않은 일상도 감사    부조 신작과 마스크, 그리고 회화 소품까
            展을 개최하고 있다.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함으로 전환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지 총 30여 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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