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2020년1월 전시가이드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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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준비중




















                                                                                               이규완 작가 부스전

                                             교관계를 성립하였다. 이후 양국은 현재까지 문화·예술을 비롯한 스포츠, 교육, 과학 등의 교류에 따른
                                             각종 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미술교류의 각종 행사와 전시회는 언제나 주목받는 성공적인 결과
                                             를 얻고 있다.
                                             이같은 한국과 프랑스의 미술교류는 현재 활발하게 펼쳐 오고 있는데,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는 그
                                             중심에서 더욱 눈부신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이를테면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
                                             국제 아트페스티벌’은 한국교민들과 프랑스 리용 시민들에게 아주 뜻 깊은 문화예술의 교류의 장이 되
                                             었다. 600평이 넘는 넓은 프랑스 리용시의 팔래스 디봉디 전시관에서 펼쳐진 아트페스티벌! 《한국민
                                             화국제교류협회》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아트페스티벌로, 수준 높은 9명의 부스개인전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그룹전, 차별되는 민화 특강과 토론 그리고 프랑스 현지인들과 한글학교 등을 대
                                             상으로 한 한국 전통 민화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가 더욱 가까워지는 진정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상과 같이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는 민화 한류 열풍 주역이 되고 있으며, 특히나 환경이 다른 국외
                                             의 생활공간에도 활용되고 또 감상까지 할 수 있는 새롭게 재해석, 재창조된 작품들을 선보여 크게 주
                                             목받고 있다. 끝으로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를 리더해 오고 있는 이규완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규모 전시를 국외의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등에 개최하여 민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확산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무쪼록 이규완 회장의 포부대로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는 민
                               리옹 전시 현수막
                                             화 한류 옳은 방향과 실천 방법 그리고 운영 기술을 모색하면서 더욱 건강한 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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