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4 - 샘가2025.3-4
P. 124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이라
          4 April
         12    토        창세기 34:24-31



             34
         24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                   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의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                  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31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
         25  제삼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
             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
             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
             든 남자를 죽이고
         26  칼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죽이
             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
         27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읍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
             이라
         28  그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읍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29  그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들
             의 자녀와 그들의 아내들을 사로잡
             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
             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



           찬송가 515장
            ①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꼬
            ②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 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꼬
            ③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꼬
            ④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네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할꼬
          122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