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39 - 종사총람 수정증보판
P. 439

에 급제한 휘 용려(龍礪)이며 장증손자는 습독(習讀) 선교랑(宣敎郞)을 지낸 구년(龜年)

                       이요 다음 증손자는 통덕랑(通德郎) 휘 백년(柏年)이다.

                        흐르는 풍진(風塵) 속에 문헌이 인멸되어 애석하게도 공의 생졸연대는 알 수가 없고
                       묘소마저 한 때 실전(失傳)하였던 것을 후예들의 정성으로 동해시(東海市) 북삼동(北三

                       洞) 쇄운등곡(灑雲藤谷)  임좌  언덕에서  구비(舊碑)를  찾아  후손들의  통한(痛恨)을  씻게
                       되었으나  비석의  글자가  마멸되어  판독하기가  어려워  공의  후손들이  상의하여  이에
                       비석을 새겨 공의 위대한 유덕(遺德)과 훈망(勳望)을 영원히 전하기 위해 후손 재봉(在
                       琫)(一九二七〜?) 어른이 나를 찾아와 비문을 청하는데 그 선조를 사모하는 정성에 감

                       동해 이상과 같이 대략 쓴다.




                       임술년(一九八二) 유하절(榴夏節) 한국문화진흥원장(韓國文化振興院長) 은진(恩津) 송지영(宋志英) 삼가 지음.


























































                                                                    제5편  선조  행장·갈명기(先祖  行狀·碣銘記)  439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