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메타코칭 공토 기본습관 플래너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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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습관 플래너
나 자신의 모든 삶을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나 자신밖에 없다.
스스로 자신이 사는 삶을 기록하는 것은 의지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하루하루 무엇을 하며 사는지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이다.
◆ 자기관찰습관은
1주일을 돌아보면서 잘 한 점에 대해 주1회 자기평가를 한다.
자기관찰로 자기 행동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쌓이면 계획을 세운다. 일단 계획에는
목표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분명해야 한다. 이런 과정은 자기관찰을 통해
축적된 정보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계획에 오류와 과장이 들어가기
마련이므로 자기관찰을 통해 계획을 수정할 수 있도록 짜야 한다.
◆ 자기관찰습관이 주는 선물은
첫 번째는 ‘발견’, 두 번째는 ‘메타인지’이다.
발견은 메타인지의 결과물이다. 의지력은 제한된 자원이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활용해야 한다. 바람직한 발견을 하려면 의지를 발휘할 것이 아니라 그런 발견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메타인지를 만들어야 한다. 자포자기 하고 놀아버리면 계속 놀게
된다. 그럴 때는 이 모든 것이 결과물이고, 어느 것도 그렇게 간단히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공부가 잘 안 된다면 왜 안 되는지 파악해서
해결책을 찾아내면 된다. 결국 변화는 자기관찰이 시작이면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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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기본습관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