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1부. 경전 성서와 세계사 속에 숨겨진 ‘단군조선’의 뿌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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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이라는 정조관념이 같으며, 부녀자들이 물동이를 이고 물긷던
것이 같고 맷돌질, 도리깨, 농사법이 같고 언어의 구조가 같고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것이 많다.
이스라엘 민족과 한민족의 공통의 고대언어와 문화유산을 예를
들면, 에미 에비(엄마, 아빠)와 음식문화도 비슷하다. 맵고 짜고,
부추, 마늘 등은 이스라엘 사람과 우리 민족이 즐겨 먹는 음식
이다. 또 골상이 똑같다. 두뇌가 다 우수하다. 또 키가 작은 것
이 같다. 모세가 가나안에 정탐꾼 보냈을 때 돌아와서 아낙 사
람은 장대 같고 이스라엘 사람은 메뚜기 같다고 했으니 바로 키
가 작다는 말이다. 또 절기(節氣)가 같은 것이 있다.
유월절에 양의 피(血)를 문설주에 발라서 화를 면했다고 하여
지켜오던 절기를 한국에 오니 양이 없어 피 색깔과 비슷한 팥죽
을 쑤어 문설주에 바르며 잡귀(마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 동
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것이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 중에 이스라엘 민족임을 풍습
언어, 문화, 고고학적 유물들을 통해 알 수 수가 있다. 선민 중
의 선민인 단지파에서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를 배출하기 위하여
하늘의 백성들을 동방으로 옮겨놓고 숨기며 하늘의 지혜를 키우
시는 것을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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