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5 - 언약궤기도(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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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혈의 뿌리고 의지하며 물두멍으로 간다. 이제 코가 맵고 지
독한 냄새가 조금씩 없어져간다고 한다. 그런데 정민이가 처음으
로 처음부터 해보는 것이라 자꾸 물어보고 흐름을 깬다.
다시 집중...
집중하며 물두멍으로 향한다. 계속 울어대는 정민이 이번에는 자
신의 죄에 대한 끝임없는 회개란다. 갑지기 구역질을 한다. 참으라
고 하니 그냥 삼켰다고 한다. 신속하게 내앞에 앉히고 아이의 가슴
과배에 내손을 내고 막 회개의기도를 올렸다. 얼마안있어 내가 구
역질을 심하게 하더니 이물질을 끌어냈다(정민이가 할것을 대신
한것 같다). 아이를 안심시키고 계속 집중을 요구했다......
우리엄마는 집중이 잘안되는지.. 정민이가 흐름을 이만저만 흐
리는것이 아닌지라 미안해진다. 물두멍에서 예수님이 손에 물을
얹어 정민이를 씻어주시는것이 보인다고 정민이가 말한다. (영의
흐름을 깨고 있는 정민이가 보는건 또 잘보니 희한할뿐이다 정말
인지?? 아닌지??)
난 물항아리가 위로 들어올려져 물을 부어주시는것이 보인다.
떡상에서의 간절한 기도에선 서로 뜨거운 중보기도를 올리고 정민
이는 떡을 먹는 자신이 연상되어 졌다고 한다. 금촛대에선 성령님
을 초청하고…
만나 금항아리 - 정민이는 금송아지가 깨지고 사람들이 죽고 항
아리가 갑자기 깨지더란다. (이게 뭔지 몰랐는데 성령님께 계속 여
쭤보았다 나에게 임한 깨달음은 자기속의 우상이 깨지면서 자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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