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9 - 언약궤기도(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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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왼팔이 쥐난것처럼 그래..... 좀 가벼워졌어 ...왼쪽 손목만

             집중적으로 뜨거워굉장히..."



               어느새 성막기도가 끝나자 목이 메케한 증상과 기침이 사라진다.
             성막기도시 인도자들이 받을 영적공격에 대한 중보를 더 늘려야겠

             다고 깨닫는 시간이다. 우리 반장님.....꼭 ...더 세게 ...중보하리라
             다짐해본다.

               친정엄마는 본인이 혼자할수 있게 성막기도 순서설명과 그림과
             내용을 다 적어놓고 붙여놓고 왔다. 혼자해보실거라고 하신다 넘

             기뻐하신다 오늘은 정민이와 같이하여 깊이 나아가지 못했지만 꼭
             사모하시니 성공하실것 같다. 컴퓨터를 못하시고 컴터도 없어서

             자료를 보실수 없다는것이 아쉽기만 하다.
                이렇게하여 3대의 성막기도는 마무리를 지었지만.... 제가 좀 궁

             금합니다. 정말 정민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건지....또 왼쪽팔
             에 대한 증상은 무엇인지......눈을 뜨고도 뚜렷히 봤다는데 확실한

             것인지(저도 눈뜨고도 환상을 보기에 볼수 있다는건 아는데 정민
             이가 정말 본걸까요?)

               오늘은 완전 정민이가 횡재한 날인것 같습니다. 임재가 깊어 그
             냥 자는 모습이 사랑스럽지만 급격한 폭풍같은 현상들은 다 정말

             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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