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2 - 언약궤기도(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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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런식의 회개를 계속 했다.


               그리고 성소 안..

               반장님의 인도를 따라 진설병앞으로 갔는데...
               상위에 쌓여진 둥글고 넓은 떡이 천장에 닿을것처럼

               높~이 쌓여있었다.(이건 무슨 뜻일까요?)
               성령님께 왜 이런모습이 보여지는건지 여쭈어보았지만

               대답을 듣지 못했다.


               그리고, 정금등대앞에서 성령님을 초청하고 분향단 앞에서 방언
             을 하는데 마음에서 계속 고백을 하고 있었다.



               "주님 사랑합니다~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세상 그 어떤 사랑과 감히 비교할 수도 없는
               그 사랑이 제안에 가득하기 원합니다.

                연인과의 사랑보다 더욱 순결하고 강한 사랑,
                가족과의 사랑보다 더욱 큰 사랑.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사랑...
               그 사랑을 주님과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반장님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당황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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