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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문화 소식
Osan CuLture News
의 관람을 부탁했다. 또한 진한 블루스를 노래하 종대 오산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 진행하고
는 가수 ‘채만’과 KBS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및 공창배 오산문화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남경
SBS TV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OST를 부르 식 오산향토문화연구소 상임위원, 김용국 동아
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DKSOUL 시아전통문화연구원 원장, 이병옥 용인대학교
김동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명예교수, 김준일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4호 이
수자 등 4명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경기도당굿의 정점 남 위원은 <경기도당굿과 경기재인청 그리고 이
이용우 선생의 삶과 예술 심포지움 용우의 삶>에서 오산 시민들에게 다소 낯 설은
경기도당굿과 이용우 선생, 그리고 부산동에 소
경기재인청 심포지엄이 제6회 독산성문화제 기 재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경기재인청에 관한 소
간인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30분 오산문화예 개성 글과 오산 시민들의 이용우, 경기재인청에
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경기 재인청의 마 애정 어린 관심을 갖게 해주기 위한 내용을 전
지막 도대방이었던 이용우선생의 생가였던 오 했다.
산 부산동에 경기재인청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김용국 박사는<한국의 무속과 경기재인청>란
하여 이용우선생의 삶과 예술에 관한 학술 토론 주제로 한국의 무속에 경기재인청이 끼친 영향
회 성격이었다. 을 돌아보고, 경기재인청의 본거지였던 오산시
이 시대의 마지막 예인(藝人), 경기도당굿의 정 부산동의 무속인 집단이 경기도의 전통문화에
점 이용우 선생의 삶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유 어떻게 기여하였는지, 그 영향권은 어떻게 되며
어느 정도였는지를 규명했다.
이병옥 교수는 <한국전통 연희에 끼친 이용우의
역할과 의미>로 "한국의 전통문화는 무용을 비
롯한 음악 등을 기반으로 유희적 연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이에 경기도당굿에서의 음악과
무용은 실제 한국의 전통문화형성과 발전에 지
대한 영향은 끼쳐왔다. 그 중심에 이용우의 역
할이 있었으며 그 의미를 무엇인지를 돌아본다"
경기도당굿 심포지움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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