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3 - 오산문화 67호

2019 VOL. 67 osan culture

이틀로 ‘30 인연’ 참가자를 모집했다.
1989년생 30둥이, 딸과의 나이차 30,
엄마가 30에 나를 낳았다는 초등학생,

다양한 30 인연 10분이 신청과 함께
오산천두바퀴축제 무대로 초청되어 의
미 있는 이벤트를 가졌다.
세 번째로 ‘오산시 승격 30주년 기념

사진전’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했고
바로 옆 부스를 활용 ‘오산시 승격 30
주년 룰렛 이벤트’를 진행 폭발적인 인
기를 선보였다. 룰렛을 돌리며 1989년

생 동갑내기 과자인 콘칩, 카스타드 당
첨에 꽝이 나오면 30년 후에 도전해
보세요! 라는 재미있는 이벤트로 관람
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금까지 이런 자전거축제는 없었다!

자전거를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산시 승격 30주년을 빛낸 두바퀴축제 이벤트!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과거 진행됐던 인기 콘텐츠를 한 단계
2019년 올해는 오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업그레이드시켰다. 지구상에서 자전거
해이다. 오산천두바퀴축제에서도 무엇인가 30주년을 홍보할 로 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오산

수 있는 이벤트 거리 제공이 필요했다. 천두바퀴축제에서 담아낸다는 생각으
몇 가지 이벤트 거리를 정리해 보았다, 첫째 행사장에서 시각 로 기차자전거, 독일마카다 자전거, 각
적으로 30년을 보여 주고자 했다. 대형자전거 에어 조형물에 종 이색자전거, 자전거를 타며 미션을

‘오산30’로고를 부착했고, 퍼레이드 참가자들에게 ‘오산30로 해결하는 미션레이스, 외발자전거, 자
고’ ‘깃발’ ‘홍보띠’를 배포하여 오산시 승격 30년을 자축하며 전거 놀이터 운영 등 신나게 자전거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테마로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광장을
둘째로 오산시민 중 ‘30’이라는 숫자와의 인연 이벤트라는 타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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