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1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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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랑들(들) 239
서랑동의 앞쪽에서 서남쪽까지의 들판 이름이다. 생활환경
■ 웃서랭이(마을) / 지명유래
윗말의 다른 이름이다.
■ 정능고개(고개)
서랑동에서 남서쪽 정남면 고지리와 용수리로 넘어가는 고개의 이름이나 연유는 모른다고 한다.
■ 솔투내미(터)
서랑동의 끝자락인 남서쪽 모퉁이를 부르는 말로 예전에 보기 좋은 소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
이다.
■ 굴바위(바위)
서랑동 뒷산에 있는 바위로 바위 밑에 굴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 큰새말(마을)
서랑동의 북쪽에 있던 마을로 평화농장이 있던 곳이며, 양산동, 지곶동보다 늦게 생긴 마을이라 하
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랑동, 양산동, 세교동, 지곶동 등의 주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족보에도 옛 선조
의 묘지 위치가 많이 나오고 있다.
■ 작은새말(마을)
큰새말의 서쪽에 있던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 산골우물(우물)
마을 뒷산에 있던 우물 이름이다.
■ 우물아래우물(우물)
마을 가운데에 있던 우물로 산골 우물 아래에 있는 우물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 중보들(들)
마을 앞에 있는 들로 중간 보의 위에 있는 우물이라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