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4 - 오산시 역사문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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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천(하천)
오산천의 지류 중 원3동을 통과하는 개천을 복개하여 도로는 물론 주차장과 간이
장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옛날 어린 시절에는 실개천으로 흘러 그 개천에서 놀던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로(거리)
2020년 문화의 거리에서 아름다로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오산버스터미널 앞의 국
도에서 CGV오산(전 오산롯데시네마)가 있는 곳까지의 130m의 거리로 차 없는 거
리, 문화와 예술이 있는 장소로 가꾼다는 계획으로 1998년 4월부터 시범적으로 실
시한 곳이다. 오산의 명동이며, 젊은이의 거리이다. 차 없는 거리이기도 하다. 각종
전시회가 노상에서 열리기도 하였다.
아름다로(오산문화거리)
★청호동(淸湖洞)
갈곶동과 마찬가지로 평택군 진위면 청호리에서 1995년 4월 20일자로 오산시에
편입된 마을로 예로부터 마을이 산과 숲으로 우거진 호수(淸湖-청호)가 있었는데
그 호수가 맑고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는 모두 개발되어 예전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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