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제6권
P. 19

미 준 죄밖에 업나이다                                                                             17
                        부인이 하는 말이                                                                                 구비전승

                        두루 널니 사주보, 중사위를 들이라든이
                        중사위를 어덧구나, 너 갈 데로 네 가거라                                                                   · 민속

                        저 아기 할 일 업서                                                                               · 경기도당굿과
                        옥단춘이 압스거나, 단단춘이 뒤스거라

                        산으로 가자하니, 심겨워 못 가겟소
                        비산비낭 길로 걸어, 한 곳을 다달으니
                                                                                                                    경기재인청
                        모란석 바위 헤,  세송이 피였드라
                         한송이 어, 머리 우에 곱게 고

                         한송이 어, 품 속에 고히 품고                                                                     /  성씨
                         한송이 어, 옥단춘이 주며하는 말이                                                                  · 인물

                        이 을낭 네 가지고, 나 본듯이 내여보아라
                        청금산 긔슭으로, 황금산 긔슭으로

                        길을 차저 올나가니, 일국지 명산이요
                        졔불지 대찰이요, 국가의 원당(願堂)이라

                        큰 법당 삼층이요, 작은 법당 이층이라
                        챤란헌 연화당(蓮花堂) 속에

                        금부쳐님 주줄이 안지시다
                        저 중의 거동 보소, 불법을 외시는데

                        난데업는 인간이 법당 안에 피는구나
                        상졔야 나가보와라

                        샹졔가 나가보고, 스승젼에 알외오대
                        조그만헌 녀자 하나, 스승님을 찾나이다

                        저 중 거동보소, 버선발로 여나와
                        너의 집에 갓슬 적에, 왼갓 학대 만튼이만

                        이 절에 외왓는야
                        중 보자고 가 왓나

                         속에 들은 아기, 셩명 알자 왓나이다
                        저 중이 하는 말이

                        첫로 낫커들낭 대랑(大海郞)이라 일흠 짓고
                        둘로 낫커들낭 칠비동산이라 하소

                        칠년대한 감을기로, 대쳔바다 말을 손야
                        구년지수 쟝마진들, 칠비동산 문허질가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