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오산문화 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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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VOL. 68  osan culture















































              학교담당 선생님들은 “평소에 접하기                 객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공연장

              어려운 무대 뒤 공간을 누비며 직접 체               과 무대에 대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바로
              험해볼 수 있어 의미 있고 즐거운 시                백스테이지 투어다.”라며 “오산시 청소년들이 오산문화예술회
              간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음에                 관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재단
              도 불구하고 관계자분들이 진행을 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해주셔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무대
              뒤에서 근무하는 다양함 직업과 보이                 오산문화재단은 2019년 참여하지 못한 학교의 요청에 따라
              지 않는 곳에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                2020년에도 무대예술에 관심 있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에게
              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스탭들의 노고                상반기,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공연장현장체험 백스테

              를 알 수 있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도 “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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