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전시가이드 2025년 12월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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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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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 채움(복을담다), 80×60cm, 한지에 혼합재료, 2025
는 조선 백자의 고유한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관진 특유의 도상이 평온과 관조적 시선을 유도한다. 또한, 오른쪽 무게감 있는 달항아리와 왼쪽
다. 매화 가지는 시간의 흐름과 생명의 순환, 혹은 겨울을 견디는 인내와 봄 의 매화가 길게 뻗어나가 원을 이루는 구도가 조화와 균형, 자연스러운 에너
의 희망까지 다양한 상징성을 내포한다. 달항아리의 미묘한 색감, 매화의 선 지를 부각시킨다.
적인 단순함, 그리고 흰색 배경의 깊은 여백은 '비움'의 미학을 통해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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