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1)전남의대17회 미러클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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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농악 김철수, 김줕철 내외
박종남 김문자, 김용님
김성봉, 박동신내외 강옥균
반승일- 이제 집에 돌아와 앉아보니 어제 오늘 일들이 자꾸만 눈앞에 어른거니네요. 잠시
50년 전 타임머신을 탔었습니다. 정겨웠던 친구들과 사모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빈틈없이 진행해준 조유영 김성봉 지남철 김준철 조홍주 친구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났던 노신사 친구들 반가웠습니다. 기약없는 훗날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건강들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문자- 진짜 우리는 타임머신 탔었네요. 학생때보다 훨씬 즐거운 가을 여행이었습니다. 준비
하신 분들 정말 멋졌어요, 물흐르듯. 미쿡 오빠 그리고 예쁜 언니들 다시만날 때까지
건강합시다. 게다가 청아하고 격조있는 아름다운 음악까지 아아, 감사합니다. 살롬-
김용님- 친구 중에 단톡방 이름을 미라클 50으로 하자는 의견이 와서 단톡방 이름을
미라클 50으로 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