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1)전남의대17회 미러클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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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 - 회계 수고 많았네 낙안읍성 잘 보고 명궁관 음식 참 좋네.
준비위원들 수고 많았어. 억에 즐기고 행복해 고마워
정연태- 순천에서 헤어질 때 허전해서
조유영- 꿈같은 즐거운 시간 후 평화로운 모습 오래 간직하겠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홍주- 정이 무어라고 텅빈 버스 절반이 나의 마음을 서럽게 하네. 즐거웠던 지난 이틀의
추억이 그래도 마음을 달래주네. 집에 들어오니 8시30분. 17회 친구들, 감사합니다.
김용님- 17회 친구들이여! 어디 가서 이런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꿈같은 이틀, 눈물이 앞을 가려 보내 준 글을 읽어내릴 수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준 조유영, 조홍주, 김성봉, 김준철, 지남철 친구들
정성스런 손길에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음으로 양으로 서로 도와주는 모습 또한
감탄하고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하는 집행부. 오늘부터는 편히 쉬십시오.
언제일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뵙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여학생 두 명과 중간에 낀 남학생 한명
정연태, 김성봉 박동신, 정연태, 지남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