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1)전남의대17회 미러클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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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    -  조유영대회장  김성봉준비위원장  조홍주재무  김준철  지남철진행위원장

                                  수고  많이  했어  덕에  행복했고  즐거웠어.  미국팀,  한국팀,  특히  준비  및  진행  위해
                                  수고한  나머지  광주팀,  글구  사진들  참  좋다.  특히  유머  보내준  준철이  참  수고하고

                                  참  고맙다.  남철이각시  강교수님  노래  넘  멋지고  훌륭했다.  푸짐한  선물을  가지고
                                  귀가하는  우리  전주팀과  서울탬  감사해  할거나.  난  덕에  넘  행복해서  고마움을  글로

                                  남긴다.
                  정연태-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유영-  ㅎ  ㅎ  ㅎ-
                  김철수-  모두들  보니  반가웠고  즐거웠고  감사해요

                  이방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멋진  노신사들  다  모였어라.  가슴속에  먼  옛날  안았던  그
                                  추억  하나하나  더듬었던  시간들,  짧아도  마음  울컥했던  순간들.  5년후,  10년후  다시

                                  만남을  기약하고  놓기  싫었던  손을  흔들었지만  마음이야  그  먼  시간까진  기다리지
                                  않을  겝니다.  가시는  듯  다시  돌아오소서.  시  한수  가슴에  새기며  서울가는  길,

                                  가만히  눈을  감아봅니다.






















                                                                                          낙안읍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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