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 - 월간사진 2018년 10월호 Monthly Photography Oc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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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에게 작업실은 종종 영감의 원천이 된다. 여기 모인 남기성&홍채원, 정정엽, 최진욱의 작품이 그런 경우다.
                                현실적인 사진으로, 유머러스한 드로잉으로, 혹은 거친 페인팅으로 생생하게 기록된 손때 묻은 작업실의 초상과 작업 스토리.
                                                                  에디터 | 박윤채 · 디자인 | 이정우







































                                            남기성, 조각가 P씨의 작업실 먼지, 75x110cm, 2018                            남기성, 화가 L씨의 작업실 먼지, 75x110cm, 2018















                                                     결국 우리가 본 열두 작가의 작업실은 어떤 모양새를 하고 있든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세계가 담긴  하나의 소우주다.
                                                   피상적인 기록이 아닌 사진 그 너머 그들의 세계를 담아내고자 했다.
                                                                     - 남기성, 홍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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