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PHOTODOT 2017년 6월호 VOL.43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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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석 Chung Dong Suk
                                                                          1948    서울생
                                                                                 중앙대학교 사진과 수학
                                                                          개인전
                                                                          2015   묘행 (서울 인덱스갤러리)
                                                                          2011   마음혁명 (울 나무화랑)
                                                                                 마음혁명 (서울 아트사간)
                                                                          2010   가득 빈 (서울 나무화랑)
                                                                          2006   밤의 꿈 (서울 갤러리 도올)
                                                                          2005    밤의 꿈 (서울 갤러리 조선)
                                                                          2000   신미에서 경진까지 (서울 국립극장)
                                                                                 바다 (서울 대안공간 풀)
                                                                          1998   내 (서울 후정화랑)
                                                                          1995   산 (서울 금호미술관)
                                                                          1993    들 (서울 금호미술관)
                                                                          1992    상류에서 (서울 갤러리아아트홀)
                                                                          작품집
                                 깊은 생각에 잠긴,              깊은 생각에 잠긴,       1999   반풍경 (도서출판 눈빛)
                     In deep contemplation 215-094  In deep contemplation 215-110  2004   밤의 꿈 (도서출판 세상의 아침)
                                                                          2008   나다 (도서출판 글을읽다)
                                                                          2011   마음혁명 (도서출판 나무아트)
                                                                          2015   경·신미에서 경진까지 (도서출판 눈빛)
                         신작 〈깊은 생각에 잠긴〉
                                                                          수상
                  정동석은 신작 〈깊은 생각에 잠긴 In deep contemplation〉을 오는 7월에
                                                                          2017   동강사진상
                  개최되는 ‘2017 동강국제사진제’에서 처음 선보인다. 전작 〈꿈꾸는 세상〉에             2009   블루닷프라이즈
                  서 대상을 지우고 추상화시킨 이미지로 표현 방식의 큰 변화를 보였던 이후,               작품소장
                  이번 신작에서는 다시 그 이전 작업들과 같은 흐름으로 회귀하여 자연에서                 국립현대미술, 서울시립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금호미술관, 미술은행
                                                                          동강사진박물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사학연금관리공단, 법무법인(유) 태평양
                  그가 추구하는 이상을 찾는다. 작가는 다시 한 번 갈라지고 분열된 이 시대
                                                                          단체전
                  에 이분법, 이원론을 넘어서는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소망하며 작업을 진                2016   아주공적인 아주사적인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행했다.                                                           행복의 나라 (서울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2014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발 (광주 광주시립미술관)
                                                                                 함께 가는 길 (서울 가나아트센터)
                                                                                 시선의 아카이브 (서울 갤러리인덱스)
                         변화를 꿈꾸는 작가 정동석                                   2012   겨울 겨울 겨울, 봄 (안산 경기도미술관)
                                                                          2011   드로우 인 (서울 갤러리 룩스)
                  분단의 상징물, 방치된 논밭, 잘린 나무 등 그다지 시각적으로 아름답다고 느                     KIAF2011 (서울 COEX 박여숙화랑)
                                                                          2010   현실과 발언 30주년기념전 (서울 인사아트센터)
                  껴지지 않는 대상일지 모르지만, 내면과 사진을 일치시키려는 작가적 사유와                       눈 위에 핀 꽃 (대전 대전시립미술관)
                  실천이 작품에 녹아있기에 그의 사진은 큰 힘이 있다. 작가 스스로도 더 나은              2009   읽는 사진, 느끼는 사진 (서울 서울시립미술관)
                                                                                 한국현대사진60년 (창원 경남도립미술관)
                  세상으로의 ‘변화’를 꿈꾸며 오랜 시간 관찰과 사유로 담아낸 작품이 “참 아                     블루닷 아시아 (서울 예술의전당)
                                                                                 포토코리아 슈팅이미지 (서울 COEX)
                  름답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아름다움과 서로의 아름                      코리아 투머로우 (서울 SETEC)
                                                                          2008   한국사진의 새로운 탐색 (서울 갤러리 룩스)
                  다움을 완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삶의 목적을 말한                       한국현대사진60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다. 정동석은 그런 행복한 시각을 가지고 오늘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본다.                - 그 외 다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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