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인천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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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전          해군
                     이 작        이끄는



                     -레         소령이

                     , X        함명수                                                           임병래 중위를 포함 17명의 특수첩보대의 활약. 일명 X-Ray 작전으로도 불린 영흥도 첩보전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소재이기도 하다. 해군 은 그의 희생을 기려 신형 유도탄 고속함에
                     에 조사를 하다  어선 백구호가 인천 영흥도 십리포 해안에 상륙했다. 17명의   22살의   내렸다.  첩보부대원들이었다. 22일 후인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X-레이 작전’은 이렇게 시작됐다. 이들은 영흥도를 거점으로  월미도와 인천에 잠입 후 북한군 해안포대 위치와 수, 병력 배치  등 고급 정보를 수집하여 맥아더 사령부에 보고했고, 이를 토대로  상륙작전을 실시했다. 맥아더가 “한국 해군을 다시 보게 됐다”고  하며, X-레이 작전에 참여한 우리 해군 첩보부대를 극찬했다고 한다.       부대원 17명은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소주를 마신 후 전사하면 유족에게 전할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깎아 각자 사물함에 넣었어요. 김순기 중위와 임병래 소위가  인천에 잠입해 북한군 보안원으로 활동하는 권씨를 만났지요. 그를 통해서 통행증을  만












         인천상륙작전    # 03. 사전     배에서   청년이                   아래는 함명수 소령의 증언이다.            권총으로 자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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