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인천상륙작전
P. 15
15
# 05. 적군 보다 아군을 먼저
속여라! 제8군 사령부의 워커 중장은 상륙작전 이틀 전인 9월 13일에 우리는 부산 교두보 확보의 필요성 때문에 부득이 실시했던 방어를 곧 포기하려 한다. 우리가 진격하여 적의 포위망을 돌파하면 적은 곧 이에 워싱턴의 각 신문은 전황의 변경을 예고하는 기사를 13일자 10월 중에 반격할 것인가”, “UN군 준비 진행 중”, “한국 전선의 최악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 9월 14일자 아사히 신문은 한 술 더 떠서 워커 장군의 사진과 함께 이외 각종 신문과 방송에서는 꼬리를 물고 연이어 특종으로 UN군이 부산과 대구 지역으로 물자를 집하하는 것은 총 반격의 시기가 임박했음을...” 북한군이 38선 이북으로 퇴각해서 재기를 시도할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많은 북한군을 낙동강 전선에서 격퇴한 후 “상륙 지점은
인천상륙작전 의도적인 발언을 하였다. “ 무너질 것이다“ AFP특약으로 타전했다 “ 4단 톱 기사를 게재했다. “이제 곧 진격 개시” 보도하였다. “ “ 북진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