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7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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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려주마!! 시리즈 I
                                                                          부자마인드  편



                다.  진정으로 좋아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경매초보자들을 교육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경

                매의 실체를 전혀 알지 못한 채 단지 경매가 좋다는 정도의 정보
                만을 가지고 경매공부를 하러 다니더군요.  물론,  누가 이런 경매
                의 실체를 교육해 주겠습니까?

                  현재 경매를 교육하는 기관들은 겨우 한다는 것이 권리분석이
                다 아닙니까?
                  만일 <낙찰자가 법원경매를 남의 집을 뺏는 것 아니야?  돈은

                벌고는 싶은데 왠지 찜찜해.. 난 괜찮은데 주변 사람이 경매 왜 하
                냐고 물으면 어쩌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 사람이 경
                매를 잘 이용해서 부자의 대열에 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제가 장담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성공할 수는 결코 없습니
                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경매로 부자가 되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
                이라도  있다면  당연히  경매시장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흔들림이

                없어야 할 것이고 경매의 편견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경매는  재수  없는  집이  나온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이런 말도 하더군요. <경매시장에 나온 물건

                        들은 다 재수가 없는 물건들이다.  망해서 나온 것들인데
                그거 사봤자 망할 것이다.> 라고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예
                경매투자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잘 살아 보려고 머

                리를 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꼭 악영향을 끼친다는 겁니다.




                                                                        제5장
                                                               경매의  편견들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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