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0 -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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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안의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알부자
아주 잘 이해하셨습니다. 토지투자가 가진 이러저러한 매력
들이 많긴 하지만, 그 중에 으뜸은 역시 자기 명의로 땅을
다만 몇 평이라도 가지고 있다는 점 같습니다. 저도 농지가
있는데 무 농사, 옥수수, 고구마 농사를 지어서 수확을 할
때는 참 말로 할 수 없는 충만감을 느낍니다. 자기 토지가
있다는 것은 단순히 재산이 하나 더 있다는 것과 다른 충만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팔라고 요청하는 전화를 받
을 때도 기분이 좋더군요. 시세가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하
게 되거든요. 토지투자는 반드시 추천합니다. 경매와 공매를
통해서 토지를 매입하게 되면 장점 중 하나는 토지거래허가
지역내의 토지일지라도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더라도 매입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똑!
똑!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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