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3 - Interview Book(KOR)-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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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국회의원 권영세도 과거 주중 대사를 지냈으며, 중국과의 사업적 관계로 인해 친중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rant Newsham:
미국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국민의 대다수가 중국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은 인상적입니다.
윤용진 변호사:
맞습니다. 한국 국민의 80% 이상이 중국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권력을 가진 사람들 중
상당수가 중국에 의해 포섭된 경우가 많습니다.
익명:
미국에서도 시민들이 선거를 감시하기 위한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노력이 정부의 협조 부족으로 실패했지만, 미국에서는 각 투표소와 개표소에 시민들을
배치해 감시하고, 이를 유튜브 등으로 공개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Grant Newsham:
매우 흥미로운 의견입니다. 앞으로 질문이 생기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윤용진 변호사:
언제든 요청하시면 필요한 자료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Grant Newsham:
감사합니다. 오늘 이야기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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