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Interview Book(KOR)-2025-01

민주당 후보들에게 균형을 기울일 만큼 충분히 되었음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우연의

일치’에 대한 유일하게 가능한 설명은 “신(神)이 미리 그렇게 해주려고 작정하지 않고는
일어날 수 없다”이라고 말했다.

일반 시민들조차 정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전자 집계 기계의 문제, 위조 투표용지,
투표소에서의 투표 속도(몇 초 내에 투표를 완료해야 하는 수준), 그리고 투표 용지의
‘보관 연속성’ 문제 등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하였다.

이 증거들은 상세하고 공개적이며 도전할 수 있는 상태로 여전히 존재한다. 이 증거들은
사설 단체인 원코리아네트워크(OKN)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Election Fraud
2020’이라는 백서로 출판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은 어땠는가? 이를 허위 뉴스와 음모론으로 규정하고, 이를 제기한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하였다. 선관위의 대응은 혼란스럽고 설득력이 없었으며, 적어도

일부 증거는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재검표 시도를 꾸준히 저항하며 이를 도전하는 사람들을 처벌했고, 이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에 대한 수많은 조사를 초래하였다.

특정 지역의 선거 과정을 조사하려는 이들에 대한 선관위의 입장을 증명하는 증거로서,
선관위의 제1과장 조규영 위원장은 재검표는 불가능하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직접 언급하였다.

2022년 대통령 선거

2022년 5월,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People Power Party , 이후 ‘국힘당’으로 표기)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선거일 전 여론조사에서 큰 격차로 앞섰고 선거일
내내 안정적인 우위를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집계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조기 투표’ 결과가 윤석열 후보의 격차를 급격히 줄이며, 불과 0.73% 차이(약 26만 표)로
당선을 결정짓는 상황이 되었다. 이는 약 26만 표에 해당한다.

이는 선거 조작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선관위 위원장인 노정희는 곧바로 사임하였다. 그가

밝힌 사유는 “선거 관리 미흡”이었다.

그러나 더욱 의심스러운 점은 민주당 후보인 이재명이 선거 밤에 선거에서 패배를

인정했다는 사실이었다. 보통 이런 미세한 표 차이에서는 후보자와 그 지지자들이
재검표를 요구할 텐데, 이재명은 그것을 요구하지 않고 승리를 인정한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는 의아한 행동이다.

선거 후에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 후와 유사한 종류의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의혹에는 불규칙하고 위조된 투표용지, 표시되지 않았거나 의심스럽게 표시된 투표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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