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Interview Book(KOR)-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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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투표소에서 발급된 사전투표용지 상단에 동일한 독특한 패턴이나 표시가 있는
투표용지들이 거제, 경남, 서울에서 각각 발견되었다. 사전투표용지는 개별
투표소에서 인쇄되기 때문에, 다른 장소에서 동일한 패턴이 발견된 것은
의심스럽다.
l 절차상의 문제점
– 특정 지역구에서 투표용지 수가 유권자 수를 초과했으며, 관찰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적하였다.
– 사전투표 장소에서는 CCTV 카메라가 덮였으나, 선거 당일 투표에서는
개방되었다고 보고되었다.
– 투표 장소에서의 시민 관찰자들이 선관위 웹사이트에 발표된 투표수보다 적은 수의
유권자를 집계하였다. 이는 이전 선거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한 유튜버인 한영만은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투표소에 카메라를 설치하려다 체포되었다. 그는 실제
유권자와 발표된 투표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믿기 어려운 속도로 투표가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한 장소에서는 총 투표 수(투표
총수 기준)를 처리하기 위해 유권자가 매 4.2초마다 투표를 해야 했다.
– 부적절하게 보관되고 모니터링된 투표용지 보관 상자 및 보관 구역과 관련된 수많은
‘보관 연속성’ 불만이 있었으며, 보관 구역이 변조된 증거도 포함되었다.
– 우편 투표의 추적에서 의심스럽거나 불가능한 배송 경로가 드러났다.
– 의심스러운 선관위의 발표, 예를 들어 4월 10일 오후 12시 53분에 공식 발표된
유권자 참여율 49.9%와 25분 후인 오후 1시 18분에 참여율이 49.6%로 하락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선거 당일에도 비슷한 ‘하락’ 조정이 있었다. 변명은 “투표는 단지
잠정적이다”였다.
l 통계적 이상 현상
–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 존경받는 통계학자들은 “사전투표”(EV)가 민주당
후보들에게 크게 유리하게 나타나는 반면, 선거 당일의 “당일투표”는 보수
후보들에게 유리하게 나타나는 통계적 이상 차이를 지적해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차이가 통계적 확률 법칙 하에서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 한 관찰자는 사람들이 좌파가 보수보다 사전투표에서 더 많이 투표한다고 믿도록
‘세뇌’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2020년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60세 이상(보수
투표 가능성이 높은) 유권자들이 젊은 층(민주당 투표 가능성이 높은)보다 사전투표
기간에 더 많이 투표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 또한, 2024년 국회의원 선거 동안, 서울의 모든 425개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사전투표에서 우위를 점했다. 경기 지역의 599개 지역구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 대전, 광주에서도 유사하게 의심스러운 결과가 나타났으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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