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6 - 전시가이드 2020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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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단신
PREVIEW EXHIBITION
미리 보는 전시 접수 - 매월 15일 마감 E-mail : crart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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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전시가이드는 전시미리보기를 주요내용으로 구성합니다. 매월 전시에 앞서 기사화된 잡지를 발행함으로써 전시를 주최하는 갤러리나 작가에게 미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미술전시 전문지입니다. 월간 전시가이드는 전국 미술관에서 매월 열리는 전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
습니다. 주요 기사인 미리보는 전시와 더불어, 전국 갤러리 색인, 전국 갤러리의 지역별 전시일정, 미술계 뉴스 및 공모전 소식, 갤러리 소식, 미술신간 소개 등의 내용
으로 구성되어 미술관련 언론사에서는 전시기사 소개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매월 전국 회원갤러리 및 인사동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2020 자기만의 모색전 | 1. 20 – 2. 10 이정록 개인전 | 2. 14 – 3. 8 이상숙 개인전 | 2. 5 – 2. 11 이재훈 초대개인전 | 2. 22 – 3. 5
가다갤러리 | T.052-257-7769 갤러리나우 | T.02-725-2930 갤러리라메르 | T.02-730-5454 갤러리엘르 | T.02-790-2138
교수, 중견작가들로 구성된 신년기획 전 이번 'Iceland'작업은 땅이 가진 놀라운 화려하고 풍성한 색감으로 캔버스를 묵 그의 작업은 세모, 네모, 동그라미 같은
시회로, 사실회화와 구상, 현대회화와 비 에너지에 압도되어 언어로는 설명할 수 직하고 알차게 완성해낸다. 환경미술작 도형의 기본 단위에서 시작해 변화하고
구상, 추상 등,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작 없는 인간 이전의, 어떤 자연의 始原 그 가회 회장으로 300회 이상의 국내외 단 진화하며, 끝없이 펼쳐지는 형(形)의 자
품세계를 탐구, 모색하는 다양한 경향과 자체의 에너지에 대한 작업으로 그 이전 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이 유로움을 현대적인 요소와 다양한 미적
기법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작업과는 차원이 다른 작업이다. 상숙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기준에 입각해 표현하고 있다.
박소라 개인전 | 2. 19 – 2. 25 세 가지 문의 장식전 | 1. 31 – 2. 13 오관진 개인전 | 2. 1 – 2. 29 축복전 | 1. 3 – 2. 28
갤러리가이아 | T.02-733-3373 갤러리내일 | T.02-391-5458 갤러리마레 | T.051-757-1114 갤러리WE(위) | T.02-517-3266
전시장을 방문하여 그 풍경을 사진으로 이번 전시 ‘세 가지 문의 장식’에서 김지 한지로 바탕을 만들고 조각하듯이 날카 섬세한 시산으로 깊고 풍성한 행복을 그
남기고 그것을 다시 회화로 재현하여, 작 민, LB project, 박세준은 화면을 평면적 로운 칼로 환부를 도려내듯 바탕을 비워 리는 김시현, 김정수, 박종경작가와 존재
가는 전시장에서 받은 느낌의 여운을 담 으로 다루고 있다는 표현의 공통점에 기 간결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에 대한 사색과 성찰로 내면의 울림을 조
아내기도 하고, 색감을 변형하여 새로운 반하여, 각자가 바라보는 서로 다른 공간 돌가루와 안료를 혼합하여 자기(磁器) 형하는 박장근, 호해란 작가가 참여하여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의 모습을 제시한다. 의 매끈한 형태를 올린다. 각각의 특색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재삼 개인전 | 1. 16 – 3. 3 이경순 개인전 | 2. 26 – 3. 2 From Trip전 | 2. 1 – 2. 13 김임학 전 | 2. 12 – 2. 18
갤러리그림손 | T.02-733-1045 갤러리라메르 | T.02-730-5454 갤러리엘르 | T.02-790-2138 갤러리이즈 | T.02-736-6669
사물과 사물 사이, 고유한 형상의 너머에 (사)한국청소년미술협회·인천중구영종 바쁜 일상과 현실에 부딪혀 쉼조차 허락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만 볼 수 있는
있는 빈 공간, 그것은 보이지 않지만, 일 지부 현판식과 제1회 영종도 '하누리미 받기 힘든 자신에게 스스로를 위로하고 탱크저지선(용치)와 지뢰밭 등의 풍경과
종의 ‘초월’ 공간일 것 같은 비경을 달빛 술제'를 개인전과 함께 개최하며, 새 학 치유하며, 가까이부터 나 자신만을 위한 현대화 되면서 사라져가는 시골의 옛 흔
소리, 달빛기운, 달빛냄새를 통하여 목탄 기를 맞이해 아이들에게 미술교육과 함 시간과 공간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힐 적과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현장 실경을
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께 자신감과 도전감을 심어주려 한다. 링하고자 하는 전시이다. 통해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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