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이철순 개인전 10. 19 – 10. 25 도봉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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誓海魚龍動(서해어룡동)
                 盟山草木知(맹산초목지)
                 - 충무공 이순신 장군 시



                 바다에 맹세하니 물고기와 용도 감동하여 날아오르고,
                 산에다 맹세하니 풀과 나무도 놀라네.
                 (충무공이 왜적을 물리치겠다는
                 애국의 마음을 담아 지은 한시이다.)

                 반절지(3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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