誓海魚龍動(서해어룡동) 盟山草木知(맹산초목지) - 충무공 이순신 장군 시 바다에 맹세하니 물고기와 용도 감동하여 날아오르고, 산에다 맹세하니 풀과 나무도 놀라네. (충무공이 왜적을 물리치겠다는 애국의 마음을 담아 지은 한시이다.) 반절지(35×135)×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