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 뒤에 기쁨이 있다 苦心中(고심중)에 常得悅心之趣(상득열심지취)하고 得意時(득의시)에 便生失意之悲(변생실의지비)니라. 마음이 괴로울 때에는 항상 마음을 기쁘게 하는 멋을 가져야 하고, 득의할 때에는 문득 실의의 슬픔이 생기게 마련이다.(菜根譚) (전지 70×140cm)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