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이철순 개인전 10. 19 – 10. 25 도봉문화원
P. 21

괴로움 뒤에 기쁨이 있다



            苦心中(고심중)에 常得悅心之趣(상득열심지취)하고
            得意時(득의시)에 便生失意之悲(변생실의지비)니라.


            마음이 괴로울 때에는 항상 마음을 기쁘게 하는 멋을

            가져야 하고, 득의할 때에는 문득 실의의 슬픔이
            생기게 마련이다.(菜根譚)
            (전지 70×140cm)































































                                                                                                                     19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