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전시가이드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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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Relation, 33.5×45.5cm, Acryic color.Gelstone.Vernis, Retoudher.on canvas, 2018
2020. 7. 3 – 7. 17 서경갤러리 (T.02-700-2417, 종로구 사직로)
Mindful Connection in disorder Färbdialog 두 저 머나먼 별들의 전쟁으로부터 떨어져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이루었다.
우리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수 십 억 개의 각기 다른 생명체들도 외적으로
안복순 초대전 보면 서로 상관없는 각기 다른 생명체인 것 같으나 사실은 서로 서로 eco-
system으로 connection을 구성해서 아름다운 지구생태계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은 경이로운 신비이다
현대 과학의 발달로 우리는 nano세계이상의 작은 미시 세계를 볼 수 있다. 이
글 : 안복순 작가노트
곳에서 외부적으로 각기 다른 모습인 수많은 생명체들이 사실은 저 먼 우주에
서 생성된 원소들이 결합하고 연결하고 화합하여 이루어져 진화하고 발전하
제42회Meindful Connecton in disoder/ Farbdialog 는 과정임을 바라 볼 때 정말 신비롭고 경외감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와는 빛의 속도로도 수년 혹은 수 십 년 걸리는 저 먼 나의 예술 작품은, 겉으로는 혹은 외적으로는 모든 창조물이 서로 상관없이,
곳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별들도 우리 지구와 connection을 이루고 있다는 서로 독자적이고 심지어 무질서 한 것 같으나, 사실은 그 안에서 모든 물체는
과학적인 사실은 그저 신비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119개의 원소 중에서 우리 서로 connectivity를 형성하여 진화되고 발전하는 창조의 과정임을, 추상적
행성에서 만들어 진 원소는 하나도 없다. 이고 직관적인 예술의 표현양식을 빌어 나타내고자 한다.
수소나 헬륨정도 태양의 온도로 만들어 질수 있으나 나머지 다른 원소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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