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전시가이드 2020년 03월호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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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균_혼잣말 정연주_공존 65x91cm Acrylic on canvas 2020 박가나_The colour of the sky
43x71cm 혼합재료 2020 44cm, 33cm Mixed media on canvas 2019
변해정_달항아리에 모란을 수놓다 이상미_누리 한여옥_기억속 시간
53.0x45.5cm Acrylic on canvas 2018 33x33cm Mixed on canvas 2020 116.8x80.3cm Acrylic on canvas 2019
한라산,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등 제주도의 자연환경은 세계 어느곳에 비교해 여류화가로서 작품 활동을 하는 일이 쉽지 않으나, 작가 나름의 열정과 굳은
도 뒤지지 않을만큼 빼어난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신념을 갖고 창작에 매진하는 화가들이다. 탄탄한 기본으로 각각의 색채와 구
어느곳보다 봄소식을 먼저 알리는 이곳 제주의 유채꽃 향연과 함께 "제주의 성으로 작품에 전념하며, 우리 화단에서 주목받는 작가들로 활동하고 있다.
봄"이라는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미술학과 82. 85 그룹의 김선주, 김신자, 김 싱그런 봄의 향기와 기운을 느끼게 해 줄 이번 전시회가 제주를 더욱 아름
애란, 박가나, 박영은, 변해정, 양수균, 이상미, 정연주, 한여옥 작가가 제주도 답게 수놓을 것이며, 큰 기대와 설레임으로 기쁨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를 찾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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