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8 - 전시가이드 2023년 08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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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전 | 8. 2 – 10. 8                                                    터치미텔전 | 4. 4 – 10. 10
        봉산문화회관전시실 | T.053-661-3500        강길원 추모전 | 6. 1 – 12. 31              서울시립북서울어린이미술관 | T.02-2124-8928
                                          아트강스페이스 | T.010-5251-5463

                                 빛을 만나 살아난 색채는 기억을 환기하여 어린시절을 되돌아 보게 한다.
                                 색채를 통해 화가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실렸고, 그림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변환된 강길원 작가의 포근한 정서를 전달한다.



        다양한 매체와 일상 그리고 사회적 관계                                                  멜라니 보나요의 작품 제목으로, 보나요
        속 재료들을 경유하며 한국의 주요 재현                                                  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6~8세의 어린
        체계에 개입하는 작가로 전통적 샤머니                                                   이들과 함께 놀이와 활동을 통해 몸과 사
        즘, 식민 기억, 현대 정치, 과잉 소비 회로                                              람들 사이의 접촉, 친밀감, 신체의 감정
        의 요소들을 보여쥰다.                                                           에 대해 파악하게 하였다.
        김홍석 개인전 | 5. 4 – 12. 17                                                쉿전 | 6. 1 – 10. 25
        부산시립어린이갤러리 | T.051-740-4218                                            서울시립북서울관 | T.02-2124-5201






                                           지연심 초대전 | 8. 1 – 8. 31
                                            소소미술관 | T.061-375-1995
        스티로폼을 이어 붙인 입체 조각을 선보                                                  참여작가들은 만화 캐릭터나 우화적 이
        이며 기존의 미술이 우리에게 제시한 일    꽃들은 작은 정원이든 큰 정원이든 자연에 있는 그대로 행복하게 자라는        미지를 활용하여 우크라이나 전쟁, 홍콩
        반적인 미의 기준을 비틀고 거부함으로     것 같다. 나 역시 행복한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자연을 소재로 작품을 하     의 정치적 문제, 코로나 팬데믹과 미디어
        써 새로운 관점에서 작품을 이해하고 질    면서 스스로의 기쁨을 증가 시키고  더불어  살아간다.                의 영향에 대해 날카로운 유머감각으로
        문하도록 유도한다.                                                             다양한 장면들을 그려내었다.
        자연과 연결되는 미술관전 | 5. 13 – 11. 26                                         프란츠 브란드너전 | 7. 14 – 8. 6
        블루메미술관 | T.031-944-6324                                                서울어린이대공원팔각당전시실 | T.02-450-9310









        거대한 자연과 연결되기 위한 기초과정                                                   프란츠 브란드너의 작품은 색채와 형태
        과도 같은, 자연을 향한 영감과 감수성의                                                 의 조화로운 구성, 독특한 시각적 표현
        다양한 시작점들 살펴보며 우리는 여전                                                   등이 돋보이며, 관람객들은 놀이터의 매
        히, 전에 없던 방식으로 자연과 연결되고                                                 력과 어린이들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
        자 함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각을 경험할 수 있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김슬비, 박지현, 온람전 | 8. 5 – 8. 29  에드워드 호퍼전 | 4. 20 – 8. 20  권진규전 | 6. 1 – 12. 31  한양 여성, 문 밖을 나서다전 | 5. 5 – 10. 3
        비디갤러리 | T.02-3789-3872  서울시립미술관 | T.02-2124-8926  서울시립남서울관 | T.02-598-6247  서울역사박물관 | T.02-724-0192









        김슬비,  박지현,  온람  작가가  개성적인  20세기 미국 현대미술사 대표 작가 에드  권진규 작가 작고 50주기를 맞아 서울시  조선시대 한양에는 내명부의 수장인 왕
        필치로 구사해낸 화면 속 세상에는 누구   워드 호퍼의 개인전은 작가의 생애와 예  립 남서울관에서는 대량 수증한 권진규  비부터 혜민서 의녀 등 관청에서 일하는
        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   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산본호퍼아카이   작품 중 대표작을 선별하고 이를 보완하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분의 여성
        며, 따스한 감정들을 공유 받을 수 있는  브를 비롯해 회화, 드로잉, 판화 등 150여  는 신소장작품 2점을 포함한 작품 26점  들이  생활하고  한양이라는  도시공간을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 자료 88점을 선보인다.         활기찬 삶의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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