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전시가이드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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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_"나는 반딧불" 전경선_"푯대를 향하여"
니에 담고 있다. 주님의 속죄의 은혜를 우리가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오직 그 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음을 형상으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는 생활 주변에서 좋은 일이 생기거나 좋은 수확을 얻었을 때 축복 받았다고
말하는데 복 중의 복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의 복인 것이다. 사람은 어느 누
구나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그래서 일직이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은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다. (전3:11) 그러나 사람들
은 그 영원한 시간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있다.죄가 없어야 하는데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신 예수 이름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행4:12)
전경선 작가의 "푯대를 향하여"는 마치 몽당 연필을 표현한 것 같이 보이는데
모든 사람 각자가 자기가 목표로 삼는 푯대를 향하여 가고 있는 모습을 해학
적으로 의인화 시킨 것이다. 어느 사람은 오른쪽으로 어느 사람은 왼쪽으로
제각기 자기가 원하는 방향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면 어느 방향이 가장 바람
직하고 성공이라 할 수 있는가? 이 땅의 동서남북이 아니라는 것이다.영원한
하늘 나라에 가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는 것이다. 물론 공중 권세 잡은 마귀
가 아직 세상에서 악을 끼치고 있지만 잠시 후에 오실 예수님은 사단, 마귀, 귀
신들을 영원한 불 지옥에 심판하신 후에 믿음으로 구원 받은 그의 백성들을
고통 근심 없고 죽음이 없는 영원한 하늘나라에 살게 하시니 이에서 더 큰 성
공이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 모두 하늘의 창조주 하나님께 목표를 두어야 된
배학기_"축복"
다는 복음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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