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전시가이드 2025년 10월
P. 57

접수마감-매월15일
                                                                                     t  문의 0
                                                                                              2
                                                                                         10-6313-
                                                                          ar
                                                                           t1004@hanmail.ne
                                                                      E
                                                                     -mail : cr
                                                                                                7 (이문자 편집장)
            미리보는 전시                                        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7
                                                                                               4
























































            이번 정기전은 다변화의 조류 속에서도 끊임없이 창작 의지를 불태우는 작가        무엇보다 이번 전시를 위해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을 다해 혼신의
            들의 열정과 신뢰, 그리고 교감이 어우러져 마련된 자리다. 치열한 오늘의 사      작품을 선보여주신 작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회 속에서도 묵묵히 예술혼을 갈고닦아 온 작가들의 작품은, 청명하고 풍요        작품 하나하나는 생명과도 같이 소중하며, 한국 미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증
            로운 가을의 기운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거이기도 하다. 전시장을 찾는 이들이 그 안에서 예술의 감동과 계절의 울림
                                                            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아미아티스트 그룹은 언제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지향하며 한국 미술계 속에
            서 묵직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투철한 작가정신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        '움찬나래 Hi-Five 정기전'은 계절의 변곡점을 알리는 가을의 초입에서, 예술
            으로 무장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문화 예술의 확산과 한국 화단의 발전을 위        과 계절, 그리고 인간의 열정이 하나 되는 축제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가 예
            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번 전시 역시 그 과정 속에서 하나의     술의 또 다른 가능성을 찾는 창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점이자 새로운 출발점이 되리라 기대한다.                         아미아티스트는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이다.


                                                                                                       55
                                                                                                       55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