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5 - 전시가이드2020년 10월호 이북

이정희_봄의 향연

남필수_never-ending 162.0×260.6cm acrylic on canvas

김혜순_꿈꾸는달, 그리고 숲 45.5×33cm mixed madia 2017

의 어려운 시기마저도 걸림돌이 되지 않고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았으며, 땀과 특별 소품전을 전시해 왔으며 기부와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열정으로 준비한 서울여류화가협회 회원전을 “큰바람 속을 지나 밝은 해를 다가올 미래의 도전에 평화와 감동을 심어주고자 하는 이번 서울여류화가협
보다”라는 주제로 인사아트센터에서 제 12회 정기전을 갖는다. 회 정기전은 “큰바람 속을 지나 밝은 해를 보다”라는 주제에 맞게 역경도 희
망으로 바꾸어내고자 하며 아쉽지만 유례없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실
서울여류화가협회는 장르에 구분없이 진정한 순수예술을 여는 신선한 미술 천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미디어 시대에 발맞추며 생생한 예술혼을 펼치는
단체로 전국적으로 모인 회원들은, 예술의 거리 인사동에서 해마다 정기전과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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