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3 - 전시가이드 2021년 09월호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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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 정_소나무와 달                                        윤산_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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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수_우상의 침묵




            었던 곳이다.                                         개관초대전 『Con-Zone 공존』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
                                                            로서 첫 출발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에게 예술로 삶의 행복을 느낄
            정미애 관장(Adela Jung)은 문화적으로 고립된 용미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보고자 한다.
            만들고자 2020년 10월 콩세유 갤러리 카페를 열고 2021년 5월에 콩세유미술
            관을 개관하였다. 콩세유미술관은 2021년 8월 현재 경기도 제 1종 미술관으     참여작가(가나다 순)로는 고현희, 김복동, 김영철, 김혜옥, 림만선, 배진현, 심
            로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온, 아델라정, 예애숙, 윤산, 이광수, 이두선, 이문배, 이태길, 이훈기, 임승오,
                                                            전광수, 정상기, 최창봉, 케일리킴, 하안나, 한근석, 한상영, 한성수, 홍현철 등
            콩세유는 불어 ‘conseil' 로 충고, 조언 이란 뜻으로 예술을 매개체로 서로 충  25명이다.
            고, 조언을 해주며 소통을 하자는 의미를 담아 미술관 이름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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