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전시가이드 2021년 08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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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잡을 때 서예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법고창신을 위한 중봉이며 중봉을 유 야하는 길에 대한 무한한 여정을 제시하는 것이라 붓을 잡을때는 행복하다. 내
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오히려 자유로움을 제한할때이다. 그리고 수북문인화 가 걸어가는 길에 대한 희망이 때로는 나를 희망의 주인공으로 만들게 하고 내
에서는 에서는 형태보다 먹의 농담을 조절하여 담박한 옛 선비의 여유로움을 가 걸어가는 길이 때로는 내가 길이 되어 누군가가 따라오게 하는 것이 보람스
살려서 새롭게 현대에 맞게 조형을 이루는 것인데 이는 평생 정진해서 걸어가 럽고 45년 가까이 걸어왔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고 싶다 . - 작가노트 -
산하, 140×70cm, 화선지에 먹, 2019
근원 이영미 | 菫園 李榮美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서예문화학 전공 및 서울 한중서예교류초대전(청주박물관)
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 석사졸업 충북환경건립센터 30인전 (서원대박물관)
충북미술대전 대상수상 동 초대, 운영,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정예작가전 및 프르짐초대전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및 동 초대작가 (서울서예박물관)
대한민국문인화대전 특선 충북미술대전 대상수상작가전 청주예술의 전당
직지세계서예문자대전 대상 수상 동 초대, 운영역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활성화 공로 표창
예산 추사고택 전국서예백일장 초대 및 심사역임 올해의 장애인상 대통령상 수상
단재전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운영, 심사역임 평생학습 개인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작품 선정작가 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 부회장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심사역임 충북여성정책포럼 교육문화 분과위원
국공립인문미술고등교과서 작품 수록 및 근원서화연구원 원장
고등미술지도서 수록 한국미술협회, 충북미술협회, 청주문인화협회,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개인전 묵향으로 열어가는 해동연서회, 다사리학교운영위원
사랑의 세상 12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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